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 파이널포 (문단 편집) == 개요 == 2012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공식전이 모두 중단된 뒤 처음 열린 이벤트 매치로, [[홍진호]]가 tvN [[더 지니어스]] 방송 및 아프리카TV [[소닉 스타리그]]에 대한 스타크래프트 1 팬덤의 호응에서 착안하여 스타크래프트 1 정규대회를 다시 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한 대회. 헬스용품 판매점인 [[몬스터짐]] 에서 후원했다. 브루드 워가 e스포츠의 주종이던 시절 'e스포츠의 레알 마드리드'라 불렸던 인기팀 [[KTF 매직엔스]] 출신 네 명의 프로게이머, [[강민]], 홍진호, [[박정석]], [[이병민]]이 나와서 경기를 펼쳤다. 그래서 파이널 4(four). 게임 연출은 역시 KTF에서 뛰었던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가 담당했으며, 올드 게이머 쌈장 [[이기석]]을 포함한 전현직 게임인들이 대거 방청했다. 경기는 네 명 간의 풀 리그를 거쳐 단판의 결승으로 치러지는 방식이었으며, 맵들도 과거 해당 게이머의 명경기가 나온 것들이 사용되었다. 박정석 대 강민전에서는 과거 마이큐브 스타리그 4강때의 명경기가 배출된 기요틴이 쓰였고, 홍진호 대 박정석 전에서는 스카이배 스타리그 4강때 혈전을 치렀던 개마고원이 사용되었으며, 강민과 이병민은 전설의 할루시네이션 리콜이 나온 패럴렐 라인즈에서 만났고, 이병민 대 홍진호 전에서는 이병민이 [[EVER 스타리그 2005]] 결승에서 [[박성준]]과 숨막히는 명경기를 치렀던 포르테가 사용되는 등 올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중계는 폐국된 [[MBC GAME]]의 중계진이 맡았으며 선수 소개 음악은 MBC MOVIES [[팀리그]] 당시 사용되었던 [[앤디 티몬스]]의 'All Is Forgiven'이 쓰이는 등 세세한 측면까지 스타판의 전성기를 추억하게 하는 연출을 선보였다. 반응은 생각보다 폭발적이어서 당초 400명 정도로 예상했었던 관객수가 실제로는 두배를 훌쩍 상회했던 탓에 못보고 돌아간 이도 많았으며, 좋은 자리를 위해 새벽부터 대기했던 팬들도 제법 있었을 정도로 현장이 뜨거웠다. 경기하는 동안의 분위기 또한 과거 그 시절로 돌아간듯 아주 열광적이었고, 이기석을 포함한 올드 게이머들이 경기 내내 네이버 검색순위를 점령하다시피 할 정도로 온라인의 열기 또한 달아올랐다. 이 대회의 성공으로 홍진호는 [[콩두컴퍼니]]를 설립하고 활발히 스타크래프트 이벤트전을 개최하게 된다. * 스폰서: [[몬스터짐]](MONSTERZYM) * 날짜: [[2014년]] [[2월 5일]][* [[온게임넷]]의 마지막 브루드 워 [[스타리그]]인 [[티빙 스타리그]]가 막을 내린 지 딱 1년 반이 되는 날이다.] 오후 7시. * 장소: [[넥슨 아레나]](무료 대관) * 해설진: [[김철민(게임 캐스터)|김철민]], [[이승원(게임 해설가)|이승원]], [[서경종]] * 중계스트림: [[http://www.monsterzym.com/finalfour.html]] * 맵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예전에 사용했던 맵들을 사용. * 결승전 맵은 당일 현장에서 선수들 끼리의 의견으로 결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